유럽중앙은행의 정책이사를 겸하고 있는 베버총재는 이날 패널 토론에서 "독일경제는 아직 충분한 자립 회복 단계에 접어들지 못했다"고 설명하며 "우리는 이제 중간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독일 경제 성장세가 금년 하반기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베버총재는 이어 은행업계로부터의 투자와 파이낸싱이 경기회복을 지속시키는 열쇠라고 지적했다.
유럽의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은 지난해 전후 최악의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금년 2분기 2.2%의 성장을 이뤘으나 이 같은 성장세가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전문가들은 독일의 금년 1년 전체 경제성장률이 약 3.5%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도 성장률은 이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독일정부는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1.8%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uters/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