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통신기술(IT)과 금융의 결합으로 증권시장에는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이 새 매매수단으로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휴대성을 감안해 MTS는 '내 손안의 객장, 매매시스템'이라는 뜻으로 '팜(Palm)트레이딩시스템'으로도 통용된다.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의 뒤를 잇는 최첨단 주식매매시스템인 팜트레이딩시스템 및 시장, 팜 트레이더의 면모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증권사들의 신 경쟁구도를 내다본다.<편집자 주>
[뉴스핌=장순환 기자]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인터넷 문화가 태블릿PC, 스마트TV 등 다른 매체로 확산되면서 동일한 컨텐츠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활용하는 문화가 대중화 되고 있다.
주식 매매나 주식 정보 역시 기존 PC가 대변되던 시대에서 고객의 접근 방법에 따라 스마트폰, PC, 태블릿PC, 스마트TV 등 각각의 디바이스들로 역할이 분담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신한금융투자는 n스크린 전략을 향후 모바일 서비스의 기본 전략으로 내세웠다. 스마트TV,스마트폰,PC 등 여러 매체에서 고객들이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뱅킹, 자산관리 서비스 역시 강화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산별/계좌별 자산분석, 다양한 이체 기능 및 입출금내역, 체크카드 거래내역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자산관리 서비스 Dr.S, 금융상품 정보,매매 등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신한금융투자는 국내최초로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한 해외주식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를 오픈 한데 이어 지난 29일에는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주식 거래가 가능한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도 시작했다.
'goodi Smart Global'로 명명된 이번 서비스는 해외주식 거래, 차트 제공 및 각종 이체, 환전까지도 가능하다. 또 미국 외에 중국, 홍콩, 유럽 주요지수 등 총 17개 글로벌 지수를 제공한다. 해외주식 전용 시황뉴스와 관심종목 편집까지 가능하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스마트폰 주식 거래 고객에게 통신요금과 할부금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다드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물론,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모두 스마트폰을 통한 주식거래 금액에 따라 스마트폰 할부금과 통신요금을 24 개월간 지원하는 이벤트이다.
특히, 스마트폰 희망 고객 중 사용중인 휴대폰 약정기간이 남아있는 고객의 경우, 남은 할부금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어 가입비, USIM 카드비, 할부이자까지 포함해 최대 147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