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모두투어, "유럽의 크리스마스 제대로 즐기자"

기사입력 : 2010년10월26일 10:0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장진우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는 26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유럽 각지에서 열리는 화려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축제에 참가하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유럽이 가장 아름다워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즐기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가 표기된 서유럽 상품을 이용할 경우 방당 한 병의 유럽 정통와인 제공 서비스를 누릴수 있다. 또한 동유럽 상품은 와인과 크리스마스 케익을 방당 한 개씩 증정된다.

11월 중순에서 12월까지 진행되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축제와 마켓을 한껏 느껴보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오픈 11/24~12/22)

1393년으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갈 만큼 독일에서도 6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이 마켓을 찾는 사람들이 3백만명이나 될 만큼 가장 큰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꼽힌다. 유명하고 역사 깊은 마켓인 만큼 전 세계인이 모이는 크리스마스 축제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겨울을 보내봄은 어떨까.
 
모두투어는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축제 상품으로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서유럽 5개국 10일'을 추천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정통 서유럽 관광 상품으로 8박 10일동안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를 등정하고 이태리의 핵심지역을 관광하며, 대학의 도시인 '하이델베르그'를 관광한다. 11월 26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출발하며 상품가는 299만원부터다.
 
◆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 (오픈 11/13~12/24)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은 '12월 마켓'이라 불리던 조그만 장터에서 유래돼 700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쉔부른과 베벨데르 궁전 등에 색색이 장식된 크리스마스 나무와 마차, 어린이 기차 등은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동화 같은 마을을 연출한다.
 
모두투어는 현재 고품격 상품으로 대한항공 이용에 특급호텔에서 3박하는 '[비엔나 크리스마스♡] NO-TIP+특급호텔 3박+온천욕- 동유럽 5국 9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음악의 도시로 유명한 비엔나에서 왈츠를 직접 배워보시는 시간도 갖고, 대표적인 바로크 건축물인 멜크수도원 관광과 동유럽의 알프스 타트라에서의 트래킹, 그리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도시인 아름다운 알프스의 짤쯔감머구트와 할슈타트 등을 관광하는 알찬 일정으로 채워졌다. 상품가는 279만원부터다.
 
◆ 프라하 크리스마스 마켓 (오픈 11/27~1/2)

12월의 프라하는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에 물씬 젖어 동화 속 나라 같은 착각마저 든다. 성과 궁전, 교회, 전통음식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세계의 관광객을 유혹한다. 모두투어는 '[프라하 크리스마스♡] 까를왕의 온천 까를로비바리와 프라하의 야경- 동유럽 4국 9일' 상품을 출시하고 여행자들에게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등 동유럽의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소개한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매주 화,목요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상품가는 199만원부터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 1544-525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진우 기자 (soonzin7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자사주 1년내 소각 의무화' 연내 마무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자사주를 취득일로부터 1년 내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의 3차 상법 개정안을 연내 마무리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 건강한 자본 시장을 위해 3차 상법 개정안이 조속히 논의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사진=뉴스핌DB] 한 정책위의장은 "주주 충실 의무 명문화, 집중투표제 의무화에 이은 자사주 소각 의무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을 연내에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자사주가 특정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되는 나쁜 사례가 많았다"며 "상법 개정을 통해 자사주의 성격을 명확히 규정하고 자사주 마법을 우리 자본시장에서 퇴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3차 상법 개정안은 회사가 자기 주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일로부터 1년 내 소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임직원 보상 목적 등 일정 요건에 해당할 때는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을 작성해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보유 또는 처분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자사주에 대해선 신규 취득 자사주와 동일한 의무를 부여하되 법 시행 후 6개월의 추가 유예 기간을 두기로 했다. 전날 민주당 코스피 5000 특위 위원장인 오기형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 정책위의장도 공동 발의자에 이름을 올렸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5-11-25 10:12
사진
공무원, 부당 명령 거부 근거 신설 [세종=뉴스핌] 나병주 인턴기자 = 앞으로 공무원이 상사의 위법한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와 절차가 마련된다. 그동안 공무원은 상사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의무만 있었을 뿐, 위법한 명령에 대한 불복 근거가 미비했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다음 달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 [그림=챗GPT] 2025.11.25 lahbj11@newspim.com 먼저 소속 상사의 위법한 직무상 명령에 대해서는 따르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위법한 지휘·감독에 대한 의견 제시나 이행거부를 한 공무원에게 불이익한 처분이나 대우를 금지한다. 그동안 공무원은 직무 수행 시 소속 상사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해야 했지만, 위법한 명령일 경우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을 통해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자녀의 연령과 학령이 상향된다. 기존 육아휴직 대상 자녀의 나이 기준은 만 8세(초등학교 2학년)까지였으나, 앞으로는 만 12세(초등학교 6학년)까지로 확대된다. 불임·난임치료를 위한 난임휴직 근거도 신설된다. 현행법상 난임치료를 위해서는 질병휴직을 활용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별도 청원휴직 사유로 신설해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허용할 예정이다. 기간은 질병휴직과 동일하다. 마지막으로 스토킹·음란물 유포 비위 피해자의 알 권리가 강화된다. 기존 성비위뿐만 아니라 피해자가 가해자의 징계처분 결과를 요청하는 경우 통보를 의무화한다. 징계 실효성 확보를 위해 성비위와 동일하게 징계시효를 3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한다. 개정안은 관보와 국민참여입법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법예고 기간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우편·팩스·국민참여입법센터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윤호중 장관은 "공무원이 상사의 위법한 명령에는 이의를 제기하고 불복할 수 있도록 법률상 규정을 명확히 함으로써 국민과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육아친화적 근무여건 조성 등 지방공무원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lahbj11@newspim.com 2025-11-2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