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철도 관련주들이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가시화와 해외 수주단 파견 등 다양한 호재로 강세다.
26일 오전 9시 38분 현재 대호에이엘이 전날보다 5% 이상 오르며 강세다. 또한 대아티아이와 세명전기 역시 2~3% 가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한나라당이 동서고속화철도 춘천-속초 구간에 대한 설계용역비를 내년 예산안에 반영키로했다는 소식에 사업 가시화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고흥길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는 상당히 오래된 강원도의 숙원 사업"이라며 "곧 있을 2011년 국회의 예산심의 과정에서 해당 사업의 예산을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철도 수주단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독립국가연합(CIS)에 파견됐다는 소식 역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코트라(KOTRA)와 한국철도협회는 오는 30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철도와 관련한 전반적인 현황 및 수요확충을 파악하기 위해 수주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