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26일 일본 증시가 초반 등락을 반복하며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다 약세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2% 하락한 9382.80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6% 하락한 9386.55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이다. 위로는 9410.92엔을, 아래로는 9374.11엔까지 움직였다.
달러/엔 환율이 15년래 최저치에 머물며 엔화 강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일본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확산되며 지수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주요 20개국(G20) 합의에 따른 달러약세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양적완화정책의 기대감으로 인해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것으로 지수 상승을 이끌기엔 역부족인 모습이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0.26%, 캐논이 0.53% 내리고 있다. 토요타 역시 0.73% 하락하고 있다.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 주가지수 선물은 전날 종가보다 40엔 하락한 9390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달러/엔 환율은 80.79/81엔으로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