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모듈사업부와 부품사업부를 근거로 현대모비스에 프리미엄을 부여, 적정주가를 25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이기정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6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모듈사업부와 부품사업부가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프리미엄이 정당한 펀더멘털"이라고 주장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모듈사업부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19.3%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 9.8%p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부품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는 뜻이라고 이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완성차업체의 품질이 부품사의 품질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핵심부품 비중이 확대될수록 해외 수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 부품사업부는 경쟁부품업체에게는 없는 부서이며, 캐시카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래 성장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청 기자(chu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