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25일 오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가 여전히 주요 통화들에 대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 주말 경주에서 진행된 G20재무장관 회의에서 경쟁적 통화가치 평가절하 자제에 합의한 것이 미국 달러화에 매도세를 유입시켰다고 평가하는 모습이다.
이에 향후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완화정책에 대한 기대감까지 달러화 가치에 하락 압력을 넣고 있어 당분간 미국 달러화는 제한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우리시각 오후 2시 10분 현재 달러/엔은 주말 뉴욕시장 종가보다 0.5% 이상 하락한 81.00/02엔에 호가되고 있다.
같은시각 유로/달러는 전 거래일보다 0.54% 오른 1.4031.35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로/엔은 113.65/75엔을 기록 중이다.
또한 호주달러/미달러가 전 거래일에 비해 0.84% 오른 99.31/34센트에 호가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은 G20 이후 투자자들 사이에서 리스크 선호 현상이 강해진 것이 호주달러 오름세를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7% 가까이 하락한 76.94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