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이번주 글로벌 외환 시장은 그간 지속된 달러 약세가 다소 주춤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은 연준이 실시할 추가 양적완화 정책의 시행 규모가 어느정도 될 지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연준 내 의원들은 양적완화 시행을 앞두고 다소 이견을 보이고 있는 상황. 다만 추가양적 팽창이 내달초 단행될 것인 만큼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한주간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부채질 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다우존스통신에 따르면 외환전문가들은 이번주 달러/엔 환율이 81엔에서 83엔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주말을 앞두고 81.35달러로 마감하며 주간 기준으로 9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한 달러/엔은 G20 정상회담 이후 연준의 움직임에 주목하며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
또 딜러들은 유로/달러 환율이 1.40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는지에 주목했다.
지난 금요일 유로/달러는 일시 1.3973달러의 고점을 기록하는 등 9월 이후 달러 대비 9%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1.40달러 위에서 장기간 머무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시장은 이번주 외환 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오는 2일부터 양일간 시작되는 연준의 11월 FOMC 결과라는 데 동의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거시지표 결과들도 번갈아 악재와 호재로 소화된 만큼 향후연준의 양적 완화 규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