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22일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증시가 긴축 우려로 인해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일본 증시는 상승하며 거래를 끝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50.23엔, 0.54% 상승한 9426.71엔으로 장을 마쳤다.
앞서 지수는 전날 종가에 0.27% 상승한 9401.61로 개장한 후 상승폭을 소폭 확대하며 거래를 마쳤다.
다만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두고 관망세가 확산되며 추가 상승은 이끌어내지 못했다.
여기에 달러/엔 환율이 81엔 초반에서 거래되며 엔화 강세가 지속되자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됐다.
한편 히타지가 양호한 실적 전망에 힘입어 3% 가까이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개별주로는 소니와 캐논이 각각 1%, 1.6% 상승하며 거래를 끝냈다.
이날 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0.55% 상승한 824.8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한편 중국 증시는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8% 하락한 2975.0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갑작스런 금리 인상으로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은행주와 부동산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샨시석탄은 10%나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반면 대만 주식은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5% 상승한 8168.0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전자부품 업체 윈텍(Wintek)이 4% 급등했고, 하드웨어 부품업체 라르간 프리시전(Largan Precision)이 2% 가까이 상승하며 지수 오름세를 견인했다.
한편 이날 골드만삭스가 오스텍 컴퓨터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데 힘입어 6.7% 급등 마감했다.
홍콩 지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43% 하락한 2만3504.2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