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는 21일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16개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10월 -1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11.2에서 -11로 수정된 9월 수치와 같은 것이다.
또 27개 회원국을 거느린 유럽연합(EU) 전체의 소비자신뢰지수는 9월 -11.7에서 10월에 소폭 반등한 -11.6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유로존 소비자신뢰는 유로존이 최악의 경기침체에서 벗어나며 최근 수개월간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지수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민간부분의 수요가 부진, 경제 회복세가 지연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줬다.
경제전문가들은 지난 2분기에 1.0% 성장했던 유로존 경제의 성장률이 3분기와 4분기에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