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미국 LCD TV 시장의 수요 회복이 전 세계 LCD 패널 시장의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실적발표회장에서 TV 시황을 소개하며 유럽과 중국 시장의 경우 개선되고 있지만 미국 시장은 아직 낙담하기 이르다고 판단했다.
이동선 LG디스플레이 상무는 "중국 지역의 재고가 국경절을 기점으로 많이 소진됐고, 판매 목표치도 달성했다"고 중국 TV 시장 시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상무는 특히 신흥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며, 중국 시장의 경우 TV용 패널 주문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유럽 시장의 경우에도 월드컵 이후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3분기 10% 가량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크게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시장의 경우 지역별 편차가 존재하고, 성장률도 다르다"며 북미 시장의 시장의 수요 회복에 대해서는 아직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임을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