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3/4분기들어 중국 경제가 한자리수 대로 성장률이 둔화됐지만 여전히 시장의 예상보다는 빠른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물가의 상승 압력은 다소 둔화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소매판매는 예상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9.6%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3/4분기 성장률 전망치 9.5%였으나 실제 결과는 이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2/4분기 중국의 GDP 성장률은 10.3%를 기록하며 지난 1/4분기 11.9%에 비해 하락한 바 있다.
앞서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정부가 GDP 성장률 발표 전에 금리인상을 단행했다는 점을 지목하면서 이번 3/4분기 성장률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중국의 9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3.3% 증가했으며 소매판매는 1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의 산업생산이 13.6% 증가하면서 소매판매는 18.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전날 중국 산업정보기술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중국의 1월~9월 산업생산이 전년동기대비 16.3%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중국의 1월~9월 도시고정자산투자는 전년동기대비 2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24.6% 증가를 기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하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