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국민은행이 직원 감원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희망퇴직자가 2500명을 넘었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지난 12일부터 1주일간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무기계약직 등 계약직 직원인 800여명 포함, 희망퇴직자가 이같은 규모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은 이날 자정까지 희망퇴직을 받을 예정으로 신청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국민은행은 희망퇴직을 하는 정규직 직원에 대해서는 기본급의 최대 36개월치를, 무기계약직은 최대 24개월치를 특별퇴직금으로 지급하며 퇴직자의 자녀 2명에 대해 대학까지 학자금을 지원한다.
또 퇴직자가 재취업을 원하면 2년간 후선센터 지원업무와 KB생명 보험설계사 등 일자리를 지원하며, 창업을 할 경우 창업 후 2년간 창업 장려금을 총 2400만원 지원한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