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사상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 가고 있는 디오가 지식경제부의 임플란트 및 구강관리용품 국제표준화 논의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임플란트는 인공치아 이식술로서, 치아의 결손이 있는 부위나 치아를 뽑은 자리의 턱뼈에 골 이식, 골 신장술 등의 부가적인 수술을 통해 임플란트 본체를 심어 자연치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과 치료술이다.
현재 전세계 임플란트 시장은 4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경부는 오는 19일 임플란트 국제표준화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플란트 시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고령화 사이클 가속화와 맞물려 꾸준한 성장을 하고 이어가고 있어 향후 성장성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디오는 지난 2005년 임플란트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국내 시장점유율 2~3위권에 진입하는 등 과거 3~4년간 연평균 50%의 빠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국내외 경기 침체로 대부분의 임플란트 업체들은 매출이 감소한 반면 디오의 임플란트 매출은 지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디지털 구강 스캐너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도 확보해 임플란트 사업이 더욱 강화된 상태다.
디오 관계자는 "올해도 의료장비 사업의 호조로 사상최대 매출을 거둘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3분기 매출은 130억원, 올해 전체 매출로는 약 5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각 치과별로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구강스캐너 도입이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은 초기 보급단계라 보급율이 높은 편은 아니나 향후에는 급속히 증가돼 실적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장진우 기자 (soonzin7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