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사회적기업을 오는 2012년까지 1000개 정도로 추진하겠습니다."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은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 열린 초청 강연에서 '공정사회와 고용노동정책'주제의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 장관은 "매년 연말에 일자리창출을 많이 한 100대 기업을 선정해서 포상하도록 할 것"이라며 "고용 증가율이라든지 여러 가지 임금수준과 고용유지 기간 등 다양한 지표를 유형별로 검증을 해 기업에 포상하는 제도와 같은 것을 도입하려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인간은 혀의 발달로 인한 소통능력의 향상으로 평화공존을 해왔다”며 “힘에 의한 지배와 투쟁적 문제 해결이 아닌, 이타적 양보와 협력으로 공정사회를 향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개인의 자유·창의보다 집단의 힘과 강요된 보편성, 기회균등보다 결과평등에 무게를 둔 공산주의를 채택한 옛 소련을 불공정사회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그는 또 공정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 개인의 자유와 창의 존중 ▲ 기회 균등과 원천약자 배려 ▲ 투명한 규칙(법치)과 정정당당한 경쟁 ▲ 결과 승복(승자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패자의 재도전 기회) 등 4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