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지수가 1900선에 바짝 다가서며 팽팽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날 약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시간이 지나면서 한때 상승전환에 성공, 1900선을 회복했으나 이내 다시 하락세로 밀려났다.
전날 하락세로 마감한 뉴욕증시가 부담을 주고 있는 데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를 보이며 지수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 기관이 매수세로 대응하고 있지만 만만치는 않은 모습이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27분 현재 1898.20으로 전날보다 1.56포인트, 0.08% 내린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82억원, 108억원 가량 매도 중이다. 기관은 543억원 가량 주식을 사고 있다. 프로그램은 50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 통신, 의료정밀, 운수창고업종이 상승세인 가운데 화학, 전기전자(IT)업종이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운송장비와 건설, 은행, 보험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가 1~2% 밀리고 있고 포스코와 현대중공업 등이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보합인 반면 LG전자가 2% 이상 강세다.
또 LG화학, 신한지주, 한국전력 등이 소폭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