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하나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이 상존하는 가운데 싱가폴 중앙은행의 통화긴축조치 시행으로 글로벌 달러화 약세가 한발 더 진전됐기 때문이다.
15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0원선 지지여부를 테스트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최근 일본당국자의 외환시장 개입에 대한 발언이 부담으로 작용하며서 당국이 환율의 추가 하락을 용인할 것인가가 관건이란 입장이다.
한편, 간밤 14일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3.00/1114.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해, 전날의 1115.00/1115.50원에 비해 2.00/1.50원 하락했다.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20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12.30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 종가 1110.90원에 비해 1.40원 높은 수준이다.
이에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07.00~1115.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