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HMC투자증권은 S&T중공업이 한-EU FTA체결의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강영일 연구원은 "세계 1위 다임러 트럭에 대한 수주 늘리고 있으며, 만(MAN)과 볼보트럭에도 납품을 추진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1. 목표주가 상향 및 3분기 Preview
- 목표주가 기존 27,200원에서 31,500원으로 상향 (목표 PER 13배 적용 → 한-EU FTA 최대 수혜주)
- 3분기 실적 : 매출액 1,440억원(+28.4% YoY, -6.4% QoQ), 영업이익 166억원(+43.8% YoY, -9.1% QoQ), 세전이익 185억원(+60.2% YoY, -13.2% QoQ)
-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부진한 것으로 보이나, 이는 매출이연에 따른 것 → 4분기 매출은 1,884억원 예상
- 영업이익률 11.5% (+1.2%p YoY) → 꾸준한 방산매출과 상용차부품 수출 증가
2. 세계 중대형트럭 시장은 유럽이 지배
- S&T중공업은 한-EU FTA의 최대 수혜주
- 유럽업체 트럭 시장점유율 33% (세계자동차 시장점유율은 28% 수준), 특히 중대형트럭 유럽업체 M/S는 50% 상회
- 이미 세계 1위 다임러 트럭에 대한 수주 늘리고 있으며, 만(MAN)과 볼보트럭에도 납품 추진 중
- 상용차 부품은 내년 7월 협정 발효와 동시에 관세가 없어지므로, 만(MAN)과 볼보에 대한 수주 가능성도 높음
3. 세계 1위인 벤츠 트럭과 함께 달린다
- 2005년부터 미국 다임러에 차축 공급 시작, 2008년엔 독일 본사, 올해부턴 일본 공장에도 차축 납품
- 지난 10월 6일 독일 다임러-벤츠 트럭과 993억원의 차축 하우징 장기공급계약 체결
- 장기적으로 다임러 트럭의 브라질/러시아/중국/인도 공장에도 납품 가능성 높음
→ 세계 1위업체의 모든 글로벌 생산기지에 납품할 수 있는 국내부품사는 현재로서는 S&T중공업이 유일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