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된 27명의 로이터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는 10%로 기존 수준과 동일했으나, 내년도 GDP 전망치는 9.0%에서 8.9%로 하향조정되었다.
중국정부가 글로벌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내놓은 완화정책을 다시 정상화하면서 경제성장세 둔화는 충분히 예상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로이터 전문가들은 중국이 통화정책 정상화 목표를 예정대로 달성하여 인플레이션을 적절히 통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인도의 경제성장세는 내년도까지 가속행진을 이어간 후 회계연도 2011년부터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명의 로이터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회계연도 2010년 GDP 전망치는 8.4%로 이전 수준과 동일했으며, 전년도의 7.4%보다는 다소 높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회계연도 2011/2012년 GDP 전망치는 8.3%로 이전의 8.5%에서 하향수정되었다.
이에 시장의 한 분석가는 "상승하는 물가 압력과 글로벌 불확실성이 인도의 성장모멘텀을 다소 압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