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실장 - 다음 질문 해주십시오.
질 문 - 우측 깜빡이를 너무 오래 켜면 뒤에서 헷갈릴 수 밖에 없는데요. 그 우측 깜빡이를 꺼야 하나 이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일단 한 가지 확실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는 것이, 경제주체들에게 기대인플레이션, 앞으로 계속물가가 올라갈 것이라는 그런 기대인플레이션이 지금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걸 막아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금리를 동결을 하면서 그것에 대한 기대인플레이션에 대한 대비책은 사실상 한은에서는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지금 정부에서 물가관리를 하겠다고 나선 상황에서 한은이 사실상 물가안정이 제일의 목표인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부동산이나 환율 같은 것을 우선시하고 있지 않나 이런 오해도 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금리동결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또 앞으로 물가대비책, 특히 물가뿐만 아니라 기대인플레이션에 대한 대비책은 어떻게 하실지를 말씀해 주세요.
총 재 - 지금 기자가 제기하신 문제는 한마디로 예를 들어서 제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렇게 질문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물가가 3.6% 올랐다고 하지만 그중에 상당부분이 예를 들어서 채소든지 이런 것에 따라서 올랐다, 농산물이 올랐다 그것은 인정을 하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인플레가 될 것은 2.9%정도다 인정하더라도 3.6%라는 것 자체에 따르는 하나의 심리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사람들의 인플레 기대심리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또 인플레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기대심리에 따라 가지고 많이 영향을 받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기자가 적절하게 지적하듯이 기대심리를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나중에 가서 인플레가 수속이 되지 않는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기대심리를 수속할 것이냐 그런 문제를 아마 제기했고 굉장히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은행은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수단이 금리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은행은 금리 외에 다른 정책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로서 통화신용정책을 통해서 물가를 잡아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보면 저희 입장에서는, 그러니까 소위 하나의 예상치 못한 그런 효과에 의한 그것이 하루 빨리 사라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마 정부에서 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대외적인 충격에 의한 농산물가격의 급등현상은 아마 상당히 빠른 시간 내에 해소되지 않겠는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아마 이상기온현상에 의한 그런 부분이 떨어져 나갈 것이기 때문에 아마 지금보다는 어느 정도 좀 낮아지는 그런 인플레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우측, 아까 저보고 우측 깜빡이를 너무 오래켜게 된다 그러면 그것에 따라서 사람들의 신뢰도 떨어지고 이런 질문을 하셨는데 마찬가지로, 그럼 제가 역으로 말하면 현재에서 그 기조를 또 바꾸면 그것도 상당한 또 시그널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바꾸려 그런다면 그바꾸는 것에 대한 하나의 뒷받침이 있어야 하는데 제가 설명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현재로서는 한국은행에서 볼 때 우리나라의 소위 인플레에 대한 예측이랄까 이것이 별로 변화가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형태로 가면서 거기에 따라 가지고 저희가 타이밍을 잘 잡아서 앞으로 잘 잡아서 적절하게 대응조치를 취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똑같은 질문이 계속 나왔기 때문에 저도 자꾸만 비슷하게 답을 하게 됩니다만 매번 앉아서 부동산, 지금 기자가 지난달에 부동산, 이번엔 환율 얘기를 하면 금리를 물가를 안보고 다른 것으로 결정하지 않느냐 이 질문이 아마 가장 핵심적으로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질문하는 것인데 제가 역으로 말씀드리면 그런 것을 고려하지 않고 만일 정한다고 하면 그 자체로서도 굉장한 문제를 제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이 여러분들이 판단할 때, 여러분들이 누구냐 그러면 일반적으로 경제주체들이 판단했을 때 중요하지 않은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러면 그건 제가 볼 때 적절치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과 같은 위중한 시기에, 예를 들어서 대외적으로, 국제적으로 환율전쟁을 한다든지 또 지난번 같이 우리나라의, 제가 조금 전에 모두발언에서 말씀드린 바하고는 좀 다른 형태의 부동산시장에 대한 우려가 있었을 때에 그러한 것들을 하나씩 고려하는 것은 제가 볼 때 적절하다 생각하고 그러나 다시 또 반복합니다만 그 변수 하나에 의존해서 하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지난달하고 이번달하고 똑같은 변수 때문에 가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금리라는 것은 저희가 생각할 때 기본적으로 물가를 보기 때문에 물가를 본다, 그러나 그 외에 다른 아주 중요한 변수가 생길 때는 그것을 보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것에 대한 경제주체들의 이해를 아마 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