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물가안정 목표제(inflation targeting)에 대한 국민의 이해가 부족하면 중앙은행이 유연한 정책을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가 13일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시라카와 총재가 지난 10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 유럽중앙은행, 미국연방준비위원회가 주최한 한 컨퍼런스 연설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이날 공개된 것이다.
그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국민들이 물가안정 목표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경우 중앙은행은 물가상승률이 안정적인 상황에서 경제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을 펼치기가 어렵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라카와 총재는 이어 "일본은행의 정책은 물가안정 목표제의 단점은 피하고 장점만 도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Reuters/NewsPim]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