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최근 LCD 패널 기업들의 가동률에서 국내 기업들이 대만기업들에 비해 크게 선방했으며, LG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에 비해 감산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디스플레이서치 '비즈니스 포럼'에서 David Hsieh 디스플레이서치 부사장은 "대만 기업들이 설비 가동률을 크게 줄였다"며 "원가 절감 등을 위해 대만 기업들의 경우 OEM 업체들과의 적극적 협업을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지난 9월 각 패널 제조업체의 7, 8세대 가동률을 비교해 보면 한국과 대만의 차이가 벌어진 반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격차도 적지 않았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9월 7세대와 8세대 가동률은 94% 수준이었고, LG디스플레이의 경우 7세대는 80%, 8세대는 75% 수준을 기록했다.
AUO는 7세대 90%, 8세대 70% 수준이었으며, CMO는 7세대 75%, 8세대 40%를 보여 대폭 생산량을 조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