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13일 오전 아시아 증시가 일제 상승하고 있다.
미국 증시가 연준의 9월 의사록 발표 호재에 힘입어 상승한 것이나 뉴욕 마감 후 나온 인텔의 실적 및 전망 호재가 아시아 증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장중 1% 이상 강세를 보인 일본을 필두로 호주와 중화권 증시들도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86% 상승한 9469.47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연준의 양적완화 기대감과 함께 오전에 발표된 거시지표가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이며 투심이 개선됐다.
특히 이날 발표된 지난 8월 핵심기계 수주가 예상과 달리 전월 대비 10.1%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달러/엔 환율은 여전히 81엔대 후반에서 거래되며 수출주에 부담이 되고 있다.
한편 엘피다와 샤프가 메모리를 공동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엘피다와 샤프가 각각 3%, 1%로 상승 중이다.
우리시각 오전 11시 17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14% 오른 2846.5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증시 역시 미국발 훈풍과 함께 상품 시장 강세가 호재로 소화되고 있다.
이에 시장은 이 지수가 당분간 2900선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개별주로는 철강주가 랠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바오산스틸이 3%, 장시구리가 1.2% 오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대만과 홍콩 증시 역시 오름세에 동참하고 있다.
같은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14% 오른 8099.10포인트, 홍콩 항셍지수는 0.72% 상승한 2만 3291.3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대만 증시는 인텔 호재에 힘입어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혼하이가 1.3% 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