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산지 농가의 사정이 심상치 않다. 이상기후와 폭우의 영향으로 농산물 작황이 좋지 않아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GS리테일이 농가에 대한 금융지원에 적극 나선다.
GS리테일은 이달 11일 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 축, 수산 협력업체를 위한 상생예금을 조성한다. 농가 및 협력업체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기관을 농협으로 선정했다.
협력업체들은 이 한도 내에서 대출 이자를 최대 3% 경감받게 된다. 즉, GS리테일이 400억원에 대한 이자를 받지 않는 대신 협력업체들의 대출이자가 낮아지는 것.
조윤성 GS리테일 경영지원본부장(CFO)은 “올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차 상품 협력업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하고, 전반적인 경영컨설팅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공 농협중앙회 부행장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GS리테일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영세 농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