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11개 경남상의가 경남은행 매각 입착에 참여키로 했다.
11일 경남은행 인수추진위원회(위원장: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최충경 회장)는 경남은행 매각 입찰에 공식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 인수추진위는 11개 경상남도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찰을 대비해 향후 울산·창원 등으로 조직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남은행 인수추진위는 지역컨소시엄이 경남은행 입찰에 참여할수 있도록 입찰공고와 매각심사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는 5개 요청 사항을 금융감독위원회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등 6곳에 전달했다.
추진위가 요청한 사항은 △ 은행법에서 정한 동일인 범위의 컨소시엄 적용 배제 △ 인적분할 후 가칭 경남은행지주와 경남은행의 합병을 전제한 입찰도 허용 △ 충분한 예비제안서 제출기간 △ 다양한 입찰 참가가 가능하도록 제안서 심사의 유연성 확보 등이다.
추진위 최충경 위원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 등을 위해 경남은행 인수를 위한 입찰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경남은행 인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1대 주주와 중견 재무적 투자자 등 큰 자금 발굴에 전력할 것"이라며 "또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과 중소기업 지역민 등 가능한 모든 것을 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