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교보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의견을 '적극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23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11일 교보증권 조주형 건설담당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산정 기준시점 변화에 따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목표주가를 이렇게 상향하고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이번 목표주가 산정기준을 2010년 실적 추정치에서 2011년 실적 추정치로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포인트로 조 애널리스트는 ▲화공 및 비화공 분야의 수주경쟁력 보유 ▲양호한, 그리고 추세적인 실적개선 전망 ▲글로벌 peer 대비 낮은 valuation 등을 들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0.1%, 32.5% 급증한 1.1조원, 1071억원에 달할 것으로 조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9.3% 증가한 1301억원을 예상했다. 이 같은 실적개선의 주된 원인은 급증하고 있는 양질의 해외 화공 플랜트 매출 증가와 국내 그룹공사 물량의 증가라고 조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0%, 39.2% 증가할 전망이며,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 추정치대비 각각 38.3%, 33.5% 증가할 것으로 조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이는 2010년 매출액의 4.2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는 수주잔고와 단납기로 이루어진 그룹공사 매출의 증가 때문이라고 조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