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일본이 양적완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증시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6일 유진투자증권 주이환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은행의 이번 결정으로 연준의 미국채 매수확대 계획과 ECB의 무제한 대출 기한 연장과 함께 3대 중앙은행이 모두 양적완화를 추진하게 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이는 기준금리의 큰 폭 인하에 비해 영향력이 크지 않지만 해당 국가의 시장금리 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늦추는 효과는 발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결과적으로 선진국의 저금리 상황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것이며 이는 증시와 원자재가격 상승을 자극하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일본은행은 10월 금융정책위원회에서 예상 밖의 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별도의 채권매입을 통해 양적완화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우선 기준금리인 무담보 콜금리를 기준 0.1%에서 0~0.1%로 인하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5조엔 규모의 채권매입을 통한 양적완화정책을 병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 (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