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5일 일본 증시가 초반 등락을 거듭한 끝에 1.5% 가까이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37.70엔, 1.47% 상승한 9518.76엔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닛케이지수는 일본은행(BOJ)의 통화완화정책을 경계하는 관망세와 전날 뉴욕증시의 하락으로 인한 부담감에 일시 9330엔선까지 후퇴하며 3주래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오후 일본은행의 양적 완화정책으로 오버나잇 콜금리 목표치를 0.1%에서 0~0.1%로 낮추고, 자산매입 자금을 조성한다는 발표가 나오자 지수 상승을 이끌며 장을 마쳤다.
또한 일본은행의 발표 직후 달러/엔 환율은 83.80엔 부근까지 상승하다 83.78/81엔에서 호가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이 일시 상승하자 수출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1.36%, 캐논이 0.38% 상승했고, 미즈호 파이낸셜이 3.57%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1.2% 오른 832.64로 장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