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올해 2010년 국가채무가 400조원대로 증가하면서, 부담해야 하는 이자비용도 20조원을 능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획재정부는 4일 민주당의 오제세 의원이 요구한 '국가채무 및 국가채무이자 현황'자료에서 "올해 2010년 결산기준으로 집계하면 국가채무는 중앙정부채무 394.6조원과 지방정부순채무 12.6조원으로 총 407.2조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중앙정부의 국가채무 이자도 20.0조원으로 예상돼, 지방정부 채무이자를 포함하면 2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채의 경우 행정안전부, 지방교육채의 경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담당하고 있으나, 이자현황은 별도로 관리하고 있지 않아 구체적인 이자규모는 파악되지 않았다.
재정부의 양충모 재정기획과장은 "지방정부의 통계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교육자치단체의 합계로 구성항목별 합계나 차감금액 등은 단수조정으로 상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