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웨이포트가 미국에서 진행중인 소형 가솔린엔진 환경인증 작업을 연내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4일 웨이포트 관계자는 “미국의 환경인증 기준이 상장 초기보다 더욱 강화돼 인증획득기간이 계획보다 지연됐다”면서도 “하지만 소형 가솔린엔진은 현재 미국의 기준에 대부분 부합하고 있어 연내 인증획득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웨이포트의 소형 가솔린엔진은 가정용 엔진공구용 부품으로, 주로 전기톱과 제초기 등의 원예농림 기구 및 소형 가정용 공구 등에 사용된다.
특히 웨이포트는 미국의 3대 원예농림기구 생산회사인 MTD사와 소형 가솔린엔진의 제품적용 테스트도 진행하고 있어, 향후 인증획득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진행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인증작업과 함께 MTD사와의 테스트 및 생산준비도 같이 진행중인 상황”이라며 “생산라인 구축도 완료된 상황이어서 인증만 획득한다면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인증을 통해 자사는 시장의 확대와 제품믹스 다각화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며 “미국시장에서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져 그만큼 실적도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웨이포트는 올 상반기 미국시장 등의 수요확대에 힘입어 매출 781억 9000만원, 영업이익 58억 6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전체로는 매출 1589억원, 영업이익167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진우 기자 (soonzin7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