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4대강 살리기 사업 구간에서 발견된 폐기물에 대한 처리가 본격화 되고 있다.
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구간 내 각종 폐기물(건설폐기물, 영농폐기물, 일반 쓰레기 등)은 관련 법령에 따라 폐기물처리용역을 발주, 전문업체를 통해 전량 처리하고 있다.
9월 10일 현재 파악된 폐기물은 총 220만톤이며, 이중 29만톤이 폐기물 처리됐다.
김해시에서 발견된 바와 같이 추가적으로 발견되는 매립폐기물에 대해서도 전문기관을 통해 처리방안을 마련하여 안전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국토부는 밝혔다.
특히 이번에 매립폐기물이 발견된 김해시 구간은 경남도 대행공사구간으로서 하천관리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발주청인 경남도에 적절한 처리방안을 강구하도록 공문으로 지시했으나, 후속조치가 늦어지고 있어 직접 전문기관을 통해 처리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아울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폐기물을 매립한 원인자도 조사해 법적 책임을 부과시킨다는 계획이다.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관계자는 "4대강 사업을 통해 경작지를 정리하고 그동안 불법으로 매립돼 하천을 오염시키던 폐기물을 정리함으로써, 4대강은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강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