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경중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안정된 수익성으로 주가가 한단계 레벨업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2만원 내외의 주가 박스권은 2만원 후반대로 레벨업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하반기와 내년에도 예상보다 안정적인 영업이익 흐름 전망
– 높은 이익 변동성과 불안정성과는 달리 하반기와 내년에도 안정적인 영업이익 흐름 전망함. 이는, 1) 판매량의 50%(냉연강재의 60%)를 차지하는 현대차그룹의 자동차용 냉연강재와 미국향유정용 강관(강관의 10%)의 안정적인 판매와 수익성 때문. 또한 수익성이 떨어지는 일반용 냉연강재대신에 자동차용비중확대도 이익안정성에 기여. 2) 냉연롤마진(냉연가격과 열연가격)도 안정적. 포스코는 냉연롤마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전망이고, 전반적인 철강 공급우위상황에서 원재료인 열연가격의 안정 때문. 일본산 열연수입가격은 3분기에 2분기 대비 40달러 하락한 660달러이고, 4분기에는 소폭상승에 그칠 전망이기 때문. 또한 현대제철로부터 열연조달확대로 안정적인 원가유지에도 긍정적임. 올해 하이스코는 현대제철로부터 170만톤(09년엔 87만톤), 일본으로부터 170만톤, 포스코로부터 100만톤, 기타 70만톤 조달 전망됨.
– 투자현황: 수익안정과 성장성 추구
11년 4분기에 당진에 25만톤 일반용 아연도금라인을 설치하여 기존 아연도금라인 35만톤을 자동차강판 전용라인으로 전환하여 수익성을 높일 전망. 또한 현재의 380만톤의 냉연설비를 설비보완투자로 12년까지 450만톤으로 늘릴 계획인데 료 시 고정비부담이 감소할 전망. 한편, 현대제철의 고로 3기 400만톤 투자 시 이와 연계하여 자동차용 냉연공장 150만톤을 건설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투자 시 13년경 완공 전망)
– 자원개발 현황: 성과기대
1) 멕시코 볼레오 광산: 08년에 5% 지분투자. 구리 이외에 아연과 코발트도 생산 가능한 복합광산. 현재 채굴준비단계로 13년부터는 실제 채굴이 일어나 연간 수십억원의 배당금수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임.
2) 뉴질랜드 해저유전개발(30% 지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탐사를 실시하고 내년에는 시추작업을 실시할 전망. 아직 성과를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근처에 실제 타사들이 유전개발 중이어서 성공가능성이 높아 보임.
2만원 내외의 주가 박스권은 2만원 후반대로 레벨업 가능
– 하반기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에 따르면, 상반기수준인 1,490억원임(3분기 695억원, 4분기 (750억원). 이러한 이익은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임. 왜냐하면, 3분기 영업이익는 시장컨센서스 보다 높은 700억원대로 추정되고 4분기에는 영업일수증가에 따른 3분기대비 판매증가 때문. 10년에도 자동차강판판매와 안정적인 국제철강시황으로 수익성 안정 전망.
– 주가가 한단계 레벨업 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현대차그룹을 배경으로 한 예상보다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 때문. 시장 컨센서스 기준 11년 주당순이익 10배 수준은 26,000원 수준이나 컨센서스 이익상향 가능성으로 높아질 가능성도 존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