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전주시 금암동 전북은행 본점에서 전북은행과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HF공사와 전북은행은 전산시스템을 연계해 이날부터 전북은행 창구를 통해 주택연금 판매에 들어갔다.
전라북도 지역의 주택연금 판매지점수는 이로써 약 80여 곳 늘어났다.
HF공사는 "이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들의 주택연금 상담 및 가입이 한결 편리해 질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택연금을 취급하는 금융회사는 종전 국민ㆍ기업ㆍ신한ㆍ우리ㆍ하나ㆍ대구ㆍ광주ㆍ부산은행, 농협중앙회 등 9곳에서 전북은행이 추가돼 10곳으로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HF공사는 아울러 "지방 거주 고령자의 편의와 업무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 5월 대구은행을 시작으로 광주은행(2009년 7월), 부산은행(2009년 9월)에 이어 전북은행까지 꾸준히 지방은행의 주택연금 취급 확대를 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 임주재 HF공사 사장(사진 오른쪽)과 김한 전북은행 행장이 29일 전주시 금암동 전북은행 본점에서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