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기 말 단행됐던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해당 기업들의 대출이자가 연체되면서 이자이익 감소요인이 발생한 점 ▲ 대출증가율이 미미해 신규대출금리 상승이 이자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 점 ▲ 기준금리가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2분기 중 1회 상승에 그쳐 금리상승 영향이 미미했다는 점을 들었다.
다만 3분기 실적은 크게 훼손되지 않고 2분기 대비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PF대출 모범규준 반영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적립규모가 예상보다는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기 때문이다.
2분기에는 기업구조조정, PF대출, 건설업 및 조선업 대출 충당금, 보수적 충당금 등으로 1.7조원(8개 상장은행 기준)의 추가 적립이 발생했으나, 3분기 PF대출 모범규준 반영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적립규모는 5000억원 미만일 것으로 추정했다.
황석규 애널리스트는 “4분기 중 1회 이상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3분기 하락 지속되는 NIM은 4분기 들어 상승 반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은행 실적이 2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PBR이 0.94배로 여전히 1배 밑에서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3분기 실적이 양호한 하나금융, 부산은행, 기업은행 등을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