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7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는 등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다음달 초에 열리는 FOMC에서 양적완화 조치가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9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46.50/1147.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해, 전날의 1148.00/1149.00원에 비해 1.50/2.00원 하락했다. 장중 고점은 1151.50원, 저점은 1146.00원이었다.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45.5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46.30원에 비해 0.75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경기 회복세 둔화가 확인됨에 따라 연준이 국채 매입을 통한 양적완화를 재개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하며 다우지수는 전날대비 46.10p 상승한 10,858.14로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는 미 달러화의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하락하는 등 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엔화는 초강세를 나타냈다.
이에 유로/달러는 1.3586달러, 엔/달러는 83.87엔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