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합동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보고서를 이달 중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 5월 6일 장중 약 20분간 발생한 다우지수 700포인트 급락사태와 관련 현재까지 뚜렷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여전히 초고속 주문거래에 대해 불안감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메리 샤피로 SEC 의장은 27일 로이터 통신과 회견을 갖고 이번 보고서의 공개로 시장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사태로 인해 미국 펀드업계는 고객 예탁자산 감소등 피해를 입어왔으며 투자자들 역시 초고속 주문거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투자활동이 위축됐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샤피로 의장은 이날 "이번 조사는 당시 사태의 원인을 면밀하게 분석했으며 이로써 투자자들도 SEC 등 감독당국에 대해 신뢰를 회복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SEC는 이번 보고서를 토대로 새로운 거래관련 보완 규정을 빠른 시일 내 마련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