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제 PCT특허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세계 전자투표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디브이에스에서 등록 성공한 특허는 '분해 및 조립이 용이한 투표함이 구비된 전자 투표기'다.
수천대의 전자투표기를 운송 및 보관하기 위해서는 수백대의 차량과 수천평의 공간이 필요한데 이를 삼분의 일 이상으로 줄여줄 수 있는 혁신적인 전자투표기기관련 특허라는 게 디브이에스의 설명이다.
디브이에스의 특허가 적용된 전자투표기는 지난 2008년 중앙선관위 시범사업으로 납품됐다. 또 지난 9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 유현초, 수원 고색초, 수원 구운초등학교의 학생회장 선거에 투입되는 등 여러 지방 선관위등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디브이에스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전자투표관련 선거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전자투표 사업을 중앙선관위에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전자투표기의 세계 시장은 이제 시작이고 규모도 천문학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일례로 미국의 한 개 시에 납품하는 규모가 약600억원이고 동남아시아의 한 개 나라에 납품하는 규모는 약5000억~80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디브이에스는 "자체 개발한 전자표기기는 종이투표권을 병행한 전자투표기로 현재 전자투표기관련 해킹등의 논란등을 모두 해소했다"며 "관련 특허의 등록이 완료된 만큼 국제 PCT특허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세계 전자투표기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