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지영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과 독일 경기지표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 해석과 이에 따른 뉴욕증시 급등 여파로 역외환율이 1150원 부근에 바짝 근접했다"며 "이날 서울환시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 같은 위험 선호 거래 분위기를 반영하며 하락세로 출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변 연구원은 "다나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한 석유공사의 환전 수요 및 한수원의 환헤지성 달러 수요 등 공기업 매수세가 대기하고 있다"며 "또 심리적 지지선 이탈과 이에 따른 쏠림현상을 우려한 당국의 개입 가능성 등은 환율하락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측했다.
이에 변 연구원은 "아날 원/달러 환율이 1150원 지지력 테스트에 나서는 가운데 증시 동향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기업 매수세 및 당국의 움직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금일 예상 레인지로 1148~1158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