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는 지난 17일 Dana사 발행주식 29.5%를 매입한데 이어 주식 공개매수 제안 종료일인 지난23일 13시 (한국시각 21시) 현재 주주들로부터 34.76%의 주식매각 동의서를 접수함으로써 총 64.26%의 공개인수 지지를 확보한 것이다.
동의한 주식은 오는 10월 7일까지 대금을 지급함으로써 정식으로 주식을 취득하게 된다.
공사는 75%를 초과하는 주주가 공사의 주식인수 제안을 수용할 경우 Dana사의 상장을 폐지할 계획이며, 90% 이상 주식을 확보하는 경우에는 영국 회사법에 따라 잔여 주식에 대한 강제매집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Dana사를 완전히 인수하게 되면, 현재 9%인 한국의 석유자주개발률이 사상 최초로 두 자리 수인 10% 대로 진입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해외석유개발사업의 핵심 거점을 현재의 미주, 구소련 지역에서 북해, 아프리카까지 확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