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만 현대상선 사장은 24일 오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 초청 리차드 데일리 미국 시카고 시장 조찬간담회에서 기자와 만나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증권 등 계열사들을 통해 현대건설 인수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그는 "현대건설 인수는 오래된 일이고 그동안 꾸준히 인수 의지를 밝혀왔다"며 "진행 상황은 그동안 이미 알려진 내용이 전부다"고 밝혔다.
하반기 현대상선과 해운업에 대해 해운 경기가 좋게 진행되고 있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하반기 글로벌 경기에 따르겠지만 예상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전망은 좋다"고 강조했다.
앞서 현대상선 측은 지난달 초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올 하반기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컨테이너 부문에서는 미주와 유럽 노선의 성수기 추가운임 부과로 평균 운임이 상승하고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이유를 들어 실적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