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국 관영 증권보는 우 샤오링 중국 런민은행(PBoC) 전 부총재가 "인플레이션 용인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으며, 금리 인상은 해외경제 여건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중국이 지금 금리를 인상하면 해외로부터 투기자금(핫머니)이 유입되고, 이것이 금리 인상의 바람직한 효과를 상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비 3.5% 상승하며 22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금리인상 및 부양책 회수 관측에 힘을 실었다.
전문가들은 다만 인플레 압력이 주로 나쁜 기상조건에 따른 식품 물가 인플레에 집중되어 있으며, 조만간 고점을 지날 것이란 의견을 내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