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은 부동산 PF 모범 규준 개정에 따른 추가 충당금 부담으로 인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밑돌 수도 있다는 시장 우려에 비해서는 그다지 실망스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판관비가 상승하는 계절성이 있는 데다 KB금융의 구조조정 비용으로 인해 은행 순익이 3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하겠지만 2011년 1분기부터는 순이자마진 상승 및 대손상각비율 감소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분기당 약 2.8~3.0조원의 순익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재무건전성 규제(충당금 추가 부담 우려와 자본 적정성 논란) 및 지배구조 이슈로 인해 최근 은행주에 대한 센티멘트가 최악의 상황이지만 투자심리가 더 이상 나빠지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오히려 지금과 같은 시기에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판단했다.
은행주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PBR 0.9배에 불과한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조만간 곧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3분기 순익이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는 은행은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부산은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