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현대증권 구경회 애널리스트는 "실적개선은 이자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에서 비롯되고 주식시장의 선행성을 감안할 경우 내년 실적은 올해 4분기에 미리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최근 대출증가율은 전년대비 2%로 2000년대 들어 최저수준이지만 전월대비 증가액을 감안했을 때 회복세를 보여 내년에는 10%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성장세가 정상화 될 것이라는 평가다.
아울러 구 애널리스트는 "부동산 PF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대손관련 리스크는 서서히 개선되고 있어 2011년 대손비용은 8조 1000억원으로 올해와 비교해 21%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3분기 결산시 충당금 모범기준이 나오면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신한지주의 경영진 문제는 근본적인 시스템이 흔들리지 않는한 기업가치는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고 내년 IFRS 영향으로 실적 개선폭이 크다고 분석했다.
현대증권은 최선호주로 신한은행과 기업은행을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