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국 연방준비이사회(FRB)는 8월 산업생산이 전월에 비해 0.2%, 그리고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인 7월의 0.6%(하향 수정치) 증가와 비교하면 확장세가 크게 둔화된 것이다. 그러나 시장의 예상치 0.2% 증가에는 부합되는 수치다.
전문가들은 7월 산업생산이 자동차부문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8월 산업생산 확장세는 약화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FRB는 또 8월 산업설비 가동률은 74.7%로 7월의 74.6%보다 소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장의 예상치 75.0%는 하회했다.
8월 설비가동률 74.7%는 전년 동기에 비하면 4.7%P 상승했지만 1972년~2009년 평균치보다는 5.9%P 낮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