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실업률 7%..전월비 1.5%p 하락
- 제조업 중심 취업자 증가세 지속
[뉴스핌=김연순 기자] 8월 실업률이 3%대 초반으로 하락하면서 고용 불안 우려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공비행을 지속하던 청년실업률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자는 83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4000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3.3%로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하며 3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8월 청년실업률도 7%를 기록하면서 전월비 1.5%p나 하락했다. 이에 8월 고용률은 59.1%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통계청은 "경기호조세 유지와 기저효과 등의 요인으로 실업률이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반면 취업자는 2400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8만6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투자의 지속적인 증대에 따라 제조업을 중심으로 공공행정이외 부문의 증가에 기인했다는 설명이다.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은 21만4000명 감소했으나, 제조업(29만7000명), 보건 및 사회복지(18만9000명), 사업시설관리 및 지원서비스(11만명), 건설업(10만9000명) 등 공공행정 이외 부문에서 59만9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경제활동인구는 가사(20만4000명)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2000명(1.1%) 증가했고, 구직단념자는 22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62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8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