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자동차 산업의 톱픽으로 현대차와 기아차를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금구은십(金九銀十)이 기대되는 중국, 시장점유율 추가 상승이 기대되는 미국
고연비 차량에 대한 지원책 효과는 9~10월에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됨. 전통적으로 9~10월은 중국의 소비회복 즉, 금구은십(金九銀十, 9~10월에 소비가 증가하는 현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시기이기 때문임. 9~10월경에 발표될 3, 4차 보조금 지급 명단에는 현대기아차의 1,600cc이하의 모든 차종이 선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판매량은 큰 폭 증가할 전망임. 미국시장은 판매 회복세가 더디지만 현대 기아차의 M/S는 가파른 상승 추세임. 아반떼MD가 출시 이전이고, K5와 스포티지R도 볼륨카로 기대되는 차종이므로 현대기아차의 M/S는 추가 상승이 기대됨.
- 엔화 초강세로 현대기아차의 해외 경쟁력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
최근 15년내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엔/달러 환율 추이는 일본업체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대응 방안으로 지난달 말 일본은행은 시중 자금공급규모를 현행 20조엔에서 30조엔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하였지만 이미 시중자금공급규모가 30조엔을 넘어서 있음. 엔화에 대한 투기적 수요까지 집중되고 있어 엔화 강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임. 엔화 강세는 해외시장에서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가격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 공격적인 마케팅 가능케 함. 따라서, 엔화 강세와 맞물려 국내업체들의 해외시장 경쟁력은 상당기간 견조할 전망임.
- Top Picks : 현대차(005380, TP 200,000원), 기아차(000270, TP 43,000원)
Top Picks는 현대차와 기아차를 제시함. 중국과 미국시장에서 경쟁사대비 현대기아차의 두드러진 판매 호조세가 예상되기 때문임. 추가적으로 현대차는 에쿠스 미국 출시로 브랜드 인지도의 제고가 기대됨. 기아차는 노사협상 타결과 차입금이큰 폭 감소하며 내재 리스크가 축소됨에 따라, 장점인 해외시장 신차효과만 부각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