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글로벌 달러가 주요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는 등 리스크 선호심리가 되살아났기 때문이다.
14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55원선 지지여부를 확인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추석 전의 네고물량 유입과 국내증시 호조로 환율의 하락 모멘텀이 강하겠지만 연속된 환율하락에 따른 레벨부담감과 개입경계감, 석유공사의 영국 다나석유회사 인수 대기매수 물량 등으로 깊은 하락은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한편, 간밤 13일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61.00/1161.5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해, 전날의 1167.00/1168.00원에 비해 6.00/6.50원 하락했다.
이는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6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59.6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60.80원에 비해 1.20원 낮은 수준이다.
이에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55.00~1162.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