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오국투자국의 리우 야준 사무국장은 현재 외국인 투자 장려 종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투자목록을 개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외 투자자들의 접근이 차단됐거나 제한되었던 종목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은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이후 시장개방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리우는 해외투자자들이 중국의 투자환경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해주기 바란다며 "중국의 시장개방은 변할 수도 없고, 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에 앞서 유럽연합 상공회의소는 이달초 연례 보고서에서 유럽 회원국 기업들이 숫한 중국의 투자장벽에 가로막혀 현지 기업들과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없다며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