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은 지난 12일 출입기자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 "8월부터 미구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악화되고 엔화강세로 일본의 수출이 둔화되는 등 더블딥 정도는 아니라도 세계경제의 하방위험이 커진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 "최근 한두달 사이의 변화추세를 보면 저 멀리 산 정상을 바라보면서 올라가는 울퉁불퉁한 등산로를 떠올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우리경제가 추세적으로 정상을 향해 가게 되더라도 종종 작은 계곡도 만나고 비바람도 맞으면서 내리막과 오르막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렇게 불확실성이 높고 변화가 심한 상황에서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큰 흐름을 보면서 이런바 '전략적 인내'가 필요하다"고 최근 경제동향에 대한 느낌점을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