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중국과 대만 간 수출교역 중 800여 개 품목에 대한 관세가 2년 안에 철폐되게 됐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대만과의 교류 강화로 경제적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향후 상품 및 서비스교역의 조기수확프로그램 실시를 차질없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은 이번 중국-대만의 ECFA 발효를 통해 그동안 양분되어 온 중화권 경제권이 급진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양안 ECFA 발효는 '차이완 경제'의 부상에 큰 의미를 지닌다는 평가다.
현재 양안 외환보유액은 2조 8072억달러로 세계 최대 규모.
이에 '차이완 머니'가 세계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주요 파워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이번 차이완 경제의 부상으로 중국 시장에서 대만과 첨예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한국은 LCD 패널 수출 등에 있어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